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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된 이야기인데요, 일본을 갔었을 때 저녁먹고 체해서 갖고 있던 비상약을 먹어도 아파서 소화제를 사러 밤에 편의점에 갔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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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31 일본 ​ 저희는 아침밥을 꼭 먹어야하는 사람들이라 편의점에서 오니기리를 사왔어요 ​ 친구 명란마요 오니기리가 진짜 맛있었어요 제꼬는 무슨 무침이었눈데 처음 먹어본 맛이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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끙끙 앓기만 했던 그래서 오빠가 새벽에 열려있는 약국 찾아서 비싼돈주고 소화제랑 진통제 사와줬다 ㅠㅠㅠ 이번 여행 나때문에 제일 고생한 울 오빠ㅠ 다음번 교토 가면 내 지갑이 털리는 한이 있더라도 또 먹으러 갈 거야 - ​ 일본은 어느 KOREAN FOOD 골목을 들어가도 포토스팟 ???? 이 감성에 일본 가는 거 아니냐며! 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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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쯤 해서 소화제 역할 해주는 쌀국수 투입! ​ 살짝 짭짤하다 싶긴 했는데 맛도 맛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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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요일인 20일은 장맛비가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매우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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